독일에서 학교를 다녀본적 없는 한국인 부부가 독일온지 3년차에 입시를 하게 되었다. 진정한 맨땅에 헤딩..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를 소개해주는 방문일(Open Tür)는 취소되어 온라인 동영상으로 학교 소개를 하고 있어 온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전부 이기 때문이다. 지금까지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얻게된 결과들을 공유해본다. (이또한 주마다 다르다는 점을 양해해주세요) 1. 사립 김나지움 지원을 먼저 하고 공립 김나지움 지원을 시작한다. - 지원 시기를 먼저 안내 받지 못하고 맘카페에서 같은 지역의 원서 지원이 시작되었다는 글을 보고 부모가 몰라서 또 애를 지원 못시키고 있나 했는데 지원 시기가 달랐다. Hessen의 경우 사립은 12월에 지원을 시작해서 12월 중순에 마감 / 공립은 2월 말 지..